코스피

2,609.30

  • 1.06
  • 0.04%
코스닥

765.06

  • 0.73
  • 0.1%
1/4

이유리, 연기예술학부 겸임교수 채용...닮은 꼴 연예인 정려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설명 = 이유리 정려원)


이유리, 연기예술학부 겸임교수 임용...닮은 꼴 연예인 정려원?


지난 5일 서울종합예술학교 측은 이유리가 2015학년도 연기예술학부 겸임교수로 채용되어 화제인 가운데 닮은꼴 연예인으로 정려원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각각의 사진을 속 두 여배우는 30대 중반이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 외모와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가 눈에 띈다


이유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리 슈퍼대디열 촬영중. 스틸바움 필라멘트 차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으며 사진 속 그는 안경 쓴 셀카로 교수 포스를 뽐내고 있다.


이어 정려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느므맛있쟎아~~~!! 기름떡볶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편안한 복장에 나무젓가락을 집어 기름떡볶이를 먹는 모습이며 떡볶이에 대한 맛을 표정으로 표현한 듯 사진을 보고 있으면 군침을 돌게 한다.


한편, 이유리는 겸임교수를 맡게 된 소감에 대해 "연기자는 한 작품이 끝나면 공허감이 커서 새로운 작품을 준비하기 위해 여러 장르의 연국, 영화 등을 보며 호흡을 가다듬는다"라며 "특히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연민정 역으로는 연기대상까지 받게 돼 더욱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컸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서울종합예술학교 연기예술학부 학생들을 만나게 돼 기대가 크다. 지도자나 교수로서의 위치가 아니라, 오히려 미래의 동료인 학생들로부터 이제 막 시작하는 에너지와 열정을 나누고, 겸손한 마음으로 배우고 싶다"라고 했다.


이유리 정려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리 정려원, 긴가 민가 했는데 닮은것 같기도 하고", "이유리 정려원, 이유리 상한가다 교수까지...하다니", "이유리 정려원, 대한민국 최고의 악녀 이유리 ㅎㅎ", "이유리 정려원, 정려원 TV에서 못본지 좀 됬는데 뮤지컬 하는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유리SNS 정려원SNS)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