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지지율 28.5% 연일 최고치 경신.. "朴대통령 지지율은 하락세 전환"
(사진= 문재인 지지율)
취임 2주년을 앞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물었다.
잘한다는 평가는 33.5% 잘 못한다는 응답은 61.1%였다.
설 연휴 직전인 지난 16일과 17일 리얼미터 자체 조사에선 긍정적인 대답이 36.4%였다.
3주 연속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가다, 설 연휴 이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39.5% 새정치민주연합이 30.7%로 나타났다.
지난주 새정치연합이 턱밑까지 쫓아와 선두를 위협받던 새누리당은 지지도를 회복하며 다시 격차를 벌렸다.
여야 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28.5%로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문재인의 지지율이 연일 수직상승하면서 사실상 차기 대권 독주체제 굳히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이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안철수 새정치연합 의원 순으로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JTBC가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그제(22일) 하루, 전국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응답률은 8.2%,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5%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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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재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