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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옐런 발언 앞둔 경계감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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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상·하원 연설을 앞두고 혼조 마감했습니다.

그리스 정부가 유로그룹에 개혁목록을 제출하기 이전이라는 점도 시장에 불안감으로 이어졌습니다.

다만, 지수는 장 후반으로 갈수록 탄력을 강화하며 나스닥지수는 또 한번 5000선과 거리를 좁혔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다우지수는 23.6포인트, 0.13% 하락한 1만8116.84를 기록했습니다.

S&P500지수는 0.64포인트, 0.03% 내린 2109.66을, 나스닥지수는 5포인트, 0.1% 오른 4960.97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종목 가운데 에너지주는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 OPEC이 긴급회의를 가질 수 있다는 내용이 보도됐지만 서부텍사스산원유는 공급 과잉 우려에 2.7% 하락 마감했습니다.

반면, 헬스케어주는 대형 인수합병 소식이 전해지며 강한 탄력을 보였고, 나스닥 종목 가운데 애플은 2% 이상 오르며 또 한번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애플의 추가 상승을 예측,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애플이 유럽에 19억 달러를 투자해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는 소식도 매수세 강화에 일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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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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