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같은 소속사 여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주미는 21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우리회사 여배우들, 혜정 정음 세미 그리고 미래의 배우 하루까지!”라는 글과 함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여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주미는 강혜정, 황정음, 그리고 강혜정의 딸 이하루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관계자는 “이 사진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송년회에 모인 여배우들이 식사자리에서 찍은 것으로 알고 있다. 박주미는 KBS2 드라마 ‘블러드’로 오랜만에 안방브라운관에 복귀했으며, 강혜정은 지난 달 연극 ‘리타’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황정음은 MBC 드라마 ‘킬미, 힐미’로 연일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1위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주미, 씨제스 여배우들 미모가 눈부셔요!” “박주미, 예상 외 조합이 한 자리에 모였네요! 즐거워 보여요!” “박주미, 같은 자리에서 밥 먹으면 미모에 저절로 배가 부를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미는 ‘블러드’에 특별출연 하여 스릴 넘치는 액션연기와 애절한 감정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사진=박주미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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