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4.63

  • 1.12
  • 0.04%
코스닥

733.52

  • 9.79
  • 1.32%
1/3

'한국 외모지상주의?' 여대생 5명 중 1명, 취업 위해 성형수술 의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 외모지상주의?`


여대생 5명 중 1명은 취업을 위해 성형수술을 할 수 있다고 답해 화제다.

여의도연구원은 지난해 10월 2일부터 20일까지 전국 4년제 대학생 5617명(남학생 3403명, 여학생 2214명)을 상대로 이메일·면접 설문을 벌인 결과를 발표했다.

취업, 등록금, 사회 현안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진 가운데, 취업에 대한 조사가 눈길을 끈다. 먼저 응답자의 70%가 23살 이하부터 진로 준비를 시작한다고 답했다. 졸업 후 취업이 62.7%, 대학원(14.4%), 유학(3.8%) 등의 순이었다.

취업을 위해 성형수술을 받을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여대생은 21.4%, 남학생 6.8%가 `있다`고 답했다.

한편, 중소기업에 취업 의사가 있다는 응답률은 66.8%, 해외 취업 응답률은 70.5%로 나타났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