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1.81

  • 1.65
  • 0.06%
코스닥

846.58

  • 0.86
  • 0.10%
1/4

<고속도로 교통정보> 귀성·귀경길 설 피해야 할 시간대는? 사고 위험 높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교통정보> 귀성·귀경길 설 피해야 할 시간대는? 사고 위험 높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고속도로 교통정보> 귀성·귀경길 설 피해야 할 시간대는? 사고 위험 높아

<고속도로 교통정보> 설 피해야 할 시간대 언제?
설날인 1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정체가 늦은 오후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성묘객과 귀성·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차량통행이 답답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며 "귀성 차량 정체는 오후 4∼5시께, 귀경 차량은 오후 3∼4시께 극심하겠고, 자정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에서 출발하는 귀성 차량의 부산 도착 예상 소요시간(요금소·승용차 기준)은 4시간50분이다.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2시간, 대구 4시간, 울산 5시간, 강릉 2시간50분, 광주 3시간30분, 목포는 3시간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방향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에서 서울 6시간50분, 대구에서 서울 6시간, 광주에서 서울 5시간, 대전에서 서울 3시간30분, 울산에서 서울 7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 교통정보> 설 피해야 할 시간대..6시~8시
한편, 도로교통공단 전라북도지부에 따르면 설 피해야 할 시간대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이다. 이는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전북지역 교통사고를 조사한 결과 오후 6시~8시 사이에 사고 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어 오전 0~2시와 오후 2시~4시, 오후 4∼6시와 오후 8~10시, 오후 10시~12시가 10%에 가까운 교통사고 발생률을 기록했다.
(사진=연합)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