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37.43

  • 15.57
  • 0.57%
코스닥

860.11

  • 10.26
  • 1.18%
1/4

'택시' 김예분, 이본에게 서운함 토로 "명함 같이 내밀 정도"

관련종목

2024-05-17 10:1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택시` 김예분, 이본에게 서운함 토로 "명함 같이 내밀 정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택시` 김예분, 이본에게 서운함 토로 "명함 같이 내밀 정도"

    미스코리아 출신 MC 김예분이 배우 이본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김예분이 출연해 절정의 인기를 얻던 도중, 돌연 은퇴를 선언했던 사연부터 파티쉐로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는 현재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예분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본이 "김예분은 나한테 명함도 못 내밀었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방송을 못 봤는데 갑자기 김예분이 검색어 순위에 올라 무슨 일인가 했다. 너무 겁났다"고 말했다.

    이어 김예분은 "그 얘기를 듣고 `내가 볼 땐 비슷비슷 했는데`란 생각을 했다"라며 "그 때 당시 나도 가요 프로그램 MC를 했고 라디오 또한 마찬가지였다"고 이본을 향해 서운함을 털어놨다.

    또한 김예분은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나는 라디오 1등도 했는데, 이본이 그렇게 얘기해서 서운했다"며 "내가 생각하기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는 아니었다. 명함을 같이 내밀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예분, 이본에게 명함 내밀 수준이었구나" "김예분, 이본 명함 발언에 서운했었나 보다" "김예분, 1990년대 최고 미녀MC였다" "김예분, 이본과 함께 1990년대 최고의 스타였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