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앵그리맘`으로 복귀 소식을 전한 가운데 김희선의 화보가 화제다.

김희선은 2012년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 촬영에서 등이 파인 미니 드레스를 입어 매끈한 등라인과 각선미를 선보였다. 아울러 김희선은 `코스모폴리탄` 2013년 9월호 표지에서는 아찔한 가슴골이 보이는 은회색 드레스를 입어 아기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에 출연한다.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희선은 극중 ‘남포동 사시미’로 불리며 외모와는 상반된 거침없는 젊은 엄마로 변신한다. 김희선의 딸 역할은 김유정이 맡았다.
`앵그리 맘`은 `2014 MBC 극본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작품으로 김희선, 지현우, 김태훈, 오윤아, 김유정, 박영규, 박근형 등이 출연해 열연할 예정이다.
‘앵그리 맘’은 현재 인기몰이 중인 드라마 ‘킬미, 힐미’ 후속으로 오는 3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앵그리맘 김희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앵그리맘 김희선, 정말 기대된다", "앵그리맘 김희선, 김유정도 나온다니", "앵그리맘 김희선, 김희선 정말 오랜만이네", "앵그리맘 김희선, 김희선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