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연홍이 백민현과 함께 설맞이 인사를 전했다.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의 연상연하 커플 안연홍-백민현이 한복을 차려 입고 설맞이 인사를 건넸다.
매일 아침 기분 좋은 두근거림을 전하고 있는 안연홍-빅민현은 마치 실제 연인처럼 다정해 보이는 셀카 사진으로 최근 화제가 된바 있다.
초기 나이 차로 인해 커플 분위기를 살릴 수 있을지 조심스레 걱정했던 관계자들의 우려를 단번에 불식시키고 ‘썸 케미’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안연홍-백민현 커플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전하고자 바쁜 스케줄 중에도 시종일관 기쁜 마음으로 임한다는 후문이다.
배우 안연홍은 소속사 루브이엔엠을 통해 “연상연하 커플이라 혹시라도 밉게 보실까 걱정했는데 많은 사랑을 해 주셔서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기분 좋은 설레임을 전할 수 있는 연기로 보답하겠다. 모두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안연홍과 백민현의 달콤한 러브라인은 평일 아침 8시 30분 방송되는 SBS `황홀한 이웃`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루브이엔엠)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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