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추성훈에게 모닝뽀뽀를 선사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집에서 아침을 맞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둥이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추성훈에게 다가가 눈길을 끌었다. 먼저 송민국은 추성훈에게 따뜻한 포옹을 하며 애정을 표현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만세는 잠이 덜 깬 발걸음으로 다가가 추성훈에게 ‘모닝 뽀뽀’를 선사해 미소를 자아냈다. 대한이도 모닝뽀뽀를 해줬다. 하루 지났을 뿐인데 추성훈과 삼둥이가 부쩍 친해진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후 거실에서도 삼둥이는 추성훈의 곁에서 떠나지 않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부자지간처럼 다정한 모습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아침 인사 사랑스러워”, “슈퍼맨이 돌아왓다 삼둥이, 나도 삼둥이에게 모닝뽀뽀 받고싶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