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가 달콤한 선물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연출 손형석, 윤지훈 극본 권인찬, 김선미)에서 신율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오연서가 촬영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따뜻한 선물을 증정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연서는 다가 올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바쁜 촬영 일정 틈틈이 스태프들에게 전달할 초콜렛을 손수 준비하는가 하면 직접 포장까지 마치는 열의를 보였다.
그리고 하루 전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드라마를 위해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초콜릿을 선물하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응원을 건넸다.
이날오연서가 준비한 작은 선물로 인해 추운 날씨에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스태프들의 마음이 한결 따스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