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가 두번째 일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얼마 전, 데뷔 4년만에 가진 첫 단독 콘서트’PINK PARADISE’를 통해 양일 전석 매진을 이어가며 성황리에 마친 걸그룹 에이핑크가 이번에 일본 팬들을 만나러 떠난다.
최근 청순함과 순수함으로 무장해 대세 걸그룹으로 거듭난 에이핑크는 약 2주간의 휴식을 끝내고 두번째 싱글 앨범 ‘Mr.Chu(미스터츄)’ 발매에 맞춰 일본 활동을 이어갈 예정.
에이핑크의 이번 일본 활동은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등 4개도시 릴리즈 이벤트와 팬미팅을 진행할 것으로 예고돼 많은 언론매체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NoNoNo’ 로 일본 데뷔 당시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에 3위에 오르는 등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두번째 일본 싱글 ‘Mr.Chu(미스터츄)’는 더 많은 예약판매를 기록하며 일본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에이핑크의 ‘Mr.Chu(미스터츄)’ 일본어 버전 앨범 및 음원은 오는 18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