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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기대되는 재개발 단지 '당산역롯데캐슬프레스티지'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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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주근접형 트리플역세권 입지에 대형 브랜드, 최신 특화설계로 주거가치 차별화

겨울 비수기라는 말이 무색하게 올 초부터 주택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재개발 규제완화 영향에 따른 긍정적인 전망이 쏟아지면서 서울 지역 재개발 아파트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통상 도심 내 재개발 사업은 주택뿐 아니라 인프라까지 새롭게 갖춰지는 만큼 주변 생활환경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특히 입주 시점에 생활여건이 탁월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지난해에도 도심 내 재개발 단지들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 시장을 이끌었다. 서울의 경우 올해도 1만3694가구에 달하는 대대적인 신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어서 이 같은 분위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롯데건설이 당산4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인 `당산역롯데캐슬프레스티지`의 경우 청약결과 4개의 주택형이 모두 1순위 당해지역 마감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는 지역 내 15년만에 등장한 대형브랜드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차별화된 특화설계, 2-5-9호선 트리플 역세권 입지 등이 부각되며 직주근접형 단지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결과로 풀이된다.

당산역롯데캐슬프레스티지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 부동산 3법 통과 이후 올해 재개발 아파트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문의가 크게 늘어났다"며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실제 계약률도 빠르게 높아져 현재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2-1번지에 들어선 당산역 롯데캐슬 프레스티지는 지하 2층, 지상 22~26층, 2개 동, 전용 84㎡ 총 198가구로 구성돼 있다. 현재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 분양 106가구중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영등포구 최초 지하 창고 제공 등 보기 드문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했으며, 보안기능을 강화한 홈 네트워크시스템, 에너지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는 스마트 에너지모니터링 시스템 등 첨단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대형피트니스클럽, 실내 골프클럽, 남녀샤워실, 관리사무소, 경로당 등이 마련돼 있고, 주차대수도 가구당 1.46대로 넉넉하게 설계됐다.

분양가는 3.3㎡당 약 1800만원 대부터다.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발코니 확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입주 초기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계약금 10%도 우선 1000만원을 낸 후 1개월 이내 나머지 차액을 납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입주는 오는 2017년 8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신용산역 2번출구 방향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1899-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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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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