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이 올해부터 임직원의 금융소비자 보호의식 제고와 이를 통한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금융소비자보호 대상`을 신설합니다.
NH농협은행은 13일 금융소비자보호 대상 신설을 통해 갈수록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소비자보호 업무에 대해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소비자보호대상은 불완전판매 예방 ,민원감축, 대포통장 근절 등 소비자보호와 관련 모든 항목을 1년간 종합평가해 우수영업점과 영업본부를 선발해 포상하게 됩니다.
또한 금융소비자보호 우수 영업점으로 선정된 곳은 은행내 ‘롤 모델’로 삼아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킬 예정입니다.
NH농협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으로 지난해의 경우 ‘대포통장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근절방안을 시행해 연초 21%에 달했던 대포통장 점유비율이 12월말 2.4%로 크게 줄어든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