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우크라이나에 추가 재정 지원을 잠정 합의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우크라이나에 대한 구제금융 규모는 175억 달러 수준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IMF의 지원 비용까지 포함한다면 우크라이나 구제금융 패키지는 총 400억 달러로 계산됩니다.
그는 "새로운 프로그램은 우크라이나 경제에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현재 우크라이나가 직면한 상황을 `터닝 포인트`라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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