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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지킬, 나' 현빈 이중인격 원인, 쫄깃한 미스터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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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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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드 지킬, 나` 현빈 이중인격 원인, 쫄깃한 미스터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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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드 지킬, 나` 현빈 이중인격 원인, 쫄깃한 미스터리 `공개`


    `하이드 지킬, 나`에 숨어 있던 미스터리가 드디어 고개를 든다.



    12일 방송될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연출 조영광)에서는 그동안 달콤한 로맨스 뒤에 가려져 있던 쫄깃한 미스터리가 그려진다.



    `하이드 지킬, 나`의 미스터리는 7회 방송 끝에 드러나기 시작했다. 까칠한 구서진(현빈)에게 심각한 트라우마를 남긴 과거 유괴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여기에 그동안 장하나(한지민) 곁을 맴돌며 조명사고, 교통사고 등을 일으켜 그녀를 위협한 범인 안성근(황민호)의 의미심장한 자백까지 더해져 `하이드 지킬, 나`의 얽혀 있던 스토리가 풀리기 시작했다.



    `하이드 지킬, 나`는 해당 미스터리를 위해 7회 동안 최면이라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소재를 활용, 스토리의 기반을 닦아 왔다. 최면 전문의 윤태주(성준)의 최면을 통해 범인의 얼굴을 기억해 내는 장하나의 모습, 범인 안성근의 정체를 밝혀내는 장면 등이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최면을 동반한 미스터리는 `하이드 지킬, 나` 속 강박사 실종사건의 전말과 구서진이 해리성 정체장애를 겪게 된 이유와 치유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이드 지킬, 나`가 본격적인 미스터리를 예고한 만큼 안성근과 구서진의 숨겨진 뒷이야기가 스토리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이드 지킬, 나`의 관계자는 "12일 방송되는 8회부터 본격적인 미스터리가 시작된다. 서진의 과거와 관련된 이야기가 베일을 벗으며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이드 지킬, 나` 드디서 본격전인 전개가 시작되나", "`하이드 지킬, 나` 빠른 전개가 필요하다", "`하이드 지킬, 나` 무슨 일이지? 궁금하네", "`하이드 지킬, 나` 현빈-한지민 사이에서 먼가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 SBS `하이드 지킬, 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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