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방-친구` 박해진, 귀여운 동안 페이스 등극...`30대 맞아?`
`남인방-친구`에 출연하는 배우 박해진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남인방-친구`를 촬영하고 있는 박해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이미 캐릭터와 한몸이 된 듯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손을 얼굴 한가운데에 두고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거나 슬레이트 너머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는 그의 모습은 존재 자체로도 매력 만점의 해붕(박해진)의 모습 그대로를 표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30대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동안 페이스와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 드라마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그의 다양한 변신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인방-친구` 박해진, 30대 맞아?", "`남인방-친구` 박해진, 나도 30대인데 속상하네", "`남인방-친구` 박해진, 40대가 아니니까 다행이네", "`남인방-친구` 박해진, 잘 생겼다", "`남인방-친구` 박해진, `남인방` 빨리 보고싶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이 현재 촬영에 한창인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성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사진=더블유엠컴퍼니)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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