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종영 종방연
드라마 `힐러`가 종영했다.
지난 10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는 서정후(지창욱)와 채영신(박민영)의 달콤한 키스신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마지막회에서 서정후와 채영신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간 어르신(최종원)은 결국 경찰에 체포됐고, 이후 새 삶을 살아가게 된 서정후와 채영신의 사랑은 더욱 단단해져 권선징악의 결말을 맞았다.
한편 종영 한 주 전, 지창욱 팬클럽에서 힐러 모든 스태프들을 위한 조공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지창욱의 팬클럽 데이락은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배우 및 스태프들 위해 각종 먹거리와 선물로 응원을 전했다. 팬들은 츄러스, 분식등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스태프들에게 핫팩, 핸드크림 등을 전해 따뜻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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