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수 샘 스미스가 팝의 전설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샘 스미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틀즈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폴 매카트니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스미스는 폴 매카트니의 어깨에 조심스레 손을 얹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샘 스미스와 다정하게 선 폴 매카트니 역시 카메라를 응시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샘 스미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 57회 그래미 어워즈(the 57th Annual GRAMMY Awards)에서 신인상, 베스트 팝 보컬,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상을 수상하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샘 스미스, 노래 진짜 좋지" "샘 스미스, 비틀즈랑 만나다니!" "샘 스미스, 잘 생겼다" "샘 스미스, 얼굴이 엄청 크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샘 스미스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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