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아가 김청에게 시원한 한방을 날렸다.
2월 1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 l 극본 김영인)에서는 태자(고주원 분)가 최교수(김청 분)의 부탁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ADVERTISEMENT
최교수는 장미(이영아 분)의 머리채를 휘어 잡고, 장미는 최교수를 밀쳐내고 자신을 때리려던 손을 잡는다. 장미는 더이상 참지 않겠다고 하고, 최교수는 장미를 무시하면 안 참으면 어떻게 할 거냐고 화를 낸다.
이에 장미는 "마지막 경고에요. 한번만 더 함부러하면, 저 괴롭히고 거짓말 한걸 모두 태자씨에게 말 할거에요"라며 으름장을 놓았다.또한 두 번 다시 찾아오지 말라며, 혹시 지나가다가 봐도 아는 척 하지 말라고 경고를 하고 나가버린다.
ADVERTISEMENT

최교수는 당황해서 저런게 다 있냐고 화를 내지만, 그때 바로 최교수가 집에서 기다린단 문자를 본 태자가 집으로 돌아온다. 태자가 집으로 들어오자 최교수는 다시 교양 넘치는 척 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최교수는 태자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미소를 지어보였다. 태자는 최교수를 집에 들어오라고 한다.
태자는 최교수의 방문에 무슨 일이냐고 묻고, 갑자기 다 죽어가는 척을 하며 민주(윤주희 분)가 쓰러졌다고 말한다. 최교수는 민주가 술을 마셔서 쓰러졌다는 말은 빼고, 민주가 힘들어 하며 쓰러졌다고 말을 바꿨다.
태자는 이에 자신을 기다렸던 것이냐고 혼자 생각하고, 최교수는 민주가 며칠 째 식사도 거부하고 있으며, 현재 집에서 요양중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태자는 최교수의 눈물에 난감해 하지만, 집에 병문안을 와 달라는 부탁은 거절한다. 태자의 단호한 태도에 최교수는 놀라지만, 태자는 "지금 제가 가는게 오히려 민주에게 도움이 안될것 같아요"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ADVERTISEMENT
최교수는 그런 태자에게 사정을 했다. 그러나 태자는 다시 한 번 최교수의 부탁을 거절했다. 태자는 "계속 같이 있을 상황이 아닌데, 얼굴 잠깐 보면 더 안 좋아질 것이다"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교수는 장미와 태자에게 2연타를 맞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