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나가수3` 제작진의 설득 끝에 합류...기대감 `상승`
가수 휘성이 `나가수3`의 새 멤버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휘성은 최근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가수3`) 출연을 확정짓고 11일 경연 녹화에 참여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휘성은 `나가수3` 출연을 부담스러워 했지만 제작진의 설득 끝에 어렵게 출연을 결정했다.
휘성은 4일 녹화 이후 탈락한 가수의 뒤를 이은 새 가수로 `나가수3`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휘성은 2000년대 초반 `안되나요`, `위드 미`, `불치병`, `사랑은 맛있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나가수3`는 13주 동안 단 한 명의 가왕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현재 가수 박정현, 양파, 하동균, 소찬휘, 씨스타 효린, 스윗소로우 등이 출연 중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휘성 `나가수3` 출연 벌써부터 기대된다", "휘성 `나가수3`, 박정현 독주 막을까?", "휘성 `나가수3` 출연으로 순위 변동 생길까?", "휘성 `나가수3`에서 라이브의 신 모습을 보여줄까?", "휘성 `나가수3`에서 몇 등 할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YMC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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