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 킴·김지우 부부의 딸 ‘김루아나리’가 공개된다.
10일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부모로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시작한 잉꼬 부부 레이먼 킴 김지우 부부가 탑승해 핑크빛 이야기를 쏟아내 예정이다.
이날 방송 최초로 레이먼 킴·김지우 부부의 딸 ‘김루아나리’가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루아나리’라는 이름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 ‘루아’와 레이먼 킴 친 누나의 아명인 순수한글 ‘나리’를 함께 사용한 뜻으로 밝혀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레이먼 킴은 “딸이 엄마 닮는 것이 인생 최고의 목표”라고 덧붙여 현장 관계자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다고.
이어 과거를 회상하던 두 사람은 51시간의 산고를 곁에서 지켜보던 레이먼 킴이 딸이 태어나자 김지우의 어머니에게 큰절과 함께 “감사합니다”라고 외쳤던 사연과 아이를 처음 안았을 당시의 기억을 통해 안방극장을 훈훈함으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이 밖에도 레이먼 킴&김지우 신혼 부부의 깔끔한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거실과 안방, 스타 쉐프 레이먼 킴 부부의 부엌과 냉장고의 리얼한 모습이 공개 될 것으로 알려져 본방 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10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