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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퇴행성 관절염, 여자들에게 더 잘 발명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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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퇴행성 관절염, 여자들에게 더 잘 발명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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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소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중년 여성의 영원한 고질병, 무릎 관절염에 대해 알아보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발병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유재욱 전문의는 여성에게 관절염이 더 많이 발병하는 이유에 대해 “선천적인 이유도 있다. 남자에 비해 근육량이 적고 근육의 힘도 약하다. 연골 자체도 더 얇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경제 원장은 “호르몬의 영향과 안 좋은 자세 습관 때문에 무릎이 더 나빠진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쑤시고 아파 걷는 것조차 힘들다는 중년 여성 대표주자 코미디언 문영미의 생활습관을 관찰해보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청소를 하다가 금방 무릎에 통증을 느끼고 벌러덩 누웠다. 제작진은 “혹시 몸의 무게 때문에 아픈 게 아니냐”라고 말했고 문영미는 “몸무게 때문인지 칼슘 때문인지 모르겠다”라며 의아해했다.

이경제 원장은 문영미의 생활 습관을 보더니 “엎드려 방을 닦는 것은 좋지 않다”라고 말했고 유재욱 원장은 “설거지 할 때 짝다리를 하고 있더라. 그것도 좋지 않다. 한쪽으로 압력이 집중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유재욱 전문의는 문영미의 검사 결과를 확인하곤 “무릎에 물이 찼다. 물이 찼다는 것은 퇴행성 관절염이 시작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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