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오는 12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 화물휴게소에서 버스와 트럭 등 상용차 고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는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협력업체들과 함께 750㎡ 규모의 특별 점검 서비스 부스를 마련했으며, 각종 오일, 퓨즈, 램프 등 소모성 부품 교체와 충전, 차량 성능 유지를 위한 경정비, 특장차 장비 점검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장거리 운행이 많은 상용차 고객을 고려한 건강검진 등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이와함께 유로6 관련 각 부문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유로6 종합상황실`을 신설하는 등 강화된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6를 만족한 신형 상용차량 출시에 따른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