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도 뭄바이 소재 트라이던트(TRIDENT) 호텔에서 신한은행 윤승욱 부행장(가운데)과 찬드라지트 바너제(Chandrajit Banerjee) 인도산업연맹 사무총장(왼쪽), 차이나 고먼(China Gorman) GPTW 글로벌 CEO)
GPTW는 1981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단체로 세계적 경제 권위지인 FORTUNE(포춘)지에서 선정하는 100대 기업 평가 방식을 동일하게 적용해 매년 전세계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시아 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는 총 50개국의 1천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신뢰경영지수, 기업문화 조사 및 기업 내부 구성원들의 설문 등을 바탕으로 총 60개 기업을 선정 시상했습니다. 신한은행은 탁월한 비전 제시와 개인의 성장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신한은행은 GPTW협회의 한국법인인 GWP KOREA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지난 해까지 7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