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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최정원 피부관리법 "욕실에서 기초 바르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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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에서는 최정원의 피부관리 비법이 공개되었다.

2월 9일 방송된 ‘기분 좋은 날’에서는 최정원의 피부 관리법이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아싿.

김혜성 교수는 최정원과 김미성, 김한석의 피부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최정원은 색소 침착도 없고 피부가 좋아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김혜성 교수는 “김한석씨는 피부가 나이대에 비해 조금 더 나쁜 편이다”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김한석은 “내가 가진 것은 피부 밖에 없다”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원은 일상에서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소개했다. 최정원은 “베개가 없다. 목주름을 예방하기 위해 팔베개도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정원은 식사 후에 늘 채소와 과일을 섭취한다고 밝혔다. 최정원은 “채소를 챙겨먹으면 피부에도 좋고 포만감도 느끼게 해준다”라고 설명했다.

최정원 가족들은 집 안에서도 두꺼운 옷을 입고 있었다. 최정원은 “방이 따뜻하면 집이 건조해진다. 피부도 건조해지고 모공이 커진다”라며 난방을 많이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최정원은 목욕이나 세안을 하고 욕실 안에서 스킨과 기초 화장품 제품을 바르고 나간다고 덧붙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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