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김나나 기자, 방송 중 후배 김빛이라 군기 잡아 '당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설명 = 김나나 김빛이라)


김나나 기자, 방송 중 후배 김빛이라 군기 잡아 `당황`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KBS 보도국 기자들과 함께하는 `특종 1박 2일`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나나 기자는 취재비 복불복 2차 게임에서 매운 어묵을 먹고 힘들어 하며 연신 우유를 들이켰다 반면 김빛이라 기자는 매운 어묵을 먹고도 아무렇지 않다는 듯 잘 참아 대비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김빛이라 기자에게 "5분간 물 안마시고 참으면 취재비를 드리겠다"라며 제안했고, 김빛이라 기자는 눈물이 나지만 물을 마시지 않고 5분 가까운 시간 까지 참았다.


이모습을 지켜 보던 김나나 기자는 김빛이라 기자를 보며 "너 진짜 괜찮아? 몇 기니? 왜 이렇게 독해"라며 연다라 독설을 날렸고 이 모습을 본 강민수 기자는 "검찰 강압수사는 막아도 여기자 군기는 터치 불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 냈다.


이어 김빛이라 기자는 "38기입니다 선배"라며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보이자 김나나 기자는 이번엔 "너 몇살이야?"라고 말하며 `터치 불가 여기자 군기` 분위기를 이어 갔다.


김나나 김빛이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나나 김빛이라, KBS 기자들 너무 예쁘다", "김나나 김빛이라, 여자들 군기가 더 무서워", "김나나 김빛이라, 기자분들 센스 있게 방송 장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나나 김빛이라 군기` `김나나 김빛이라 군기 당황` `김나나 김빛이라 군기` `김나나 김빛이라 군기 당황`

(사진 = 방송화면캡쳐)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