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나 앵커 질문에 김빛이라 기자가 바짝 군기든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 방송에서는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여섯 멤버와 함께한 `특종 1박 2일`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김나나 앵커는 게임에 의욕적으로 참여하는 김빛이라 기자를 보며 "너 진짜 괜찮아? 몇 기니? 왜 이렇게 독해"라며 싸늘하게 말했다.
이 모습을 본 강민수 기자는 "검찰 강압수사는 막아도 여기자 군기는 터치 불가"라고 농담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빛이라 기자는 "38기입니다 선배"라며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김나나 앵커는 "너 몇살이야?"라며 담담한 표정으로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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