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30.34

  • 3.13
  • 0.11%
코스닥

862.15

  • 7.72
  • 0.90%
1/3

‘우결’ 김소은, 매력 넘치는 송재림의 연하男 연기에 깜짝 “여시 같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우결’ 김소은, 매력 넘치는 송재림의 연하男 연기에 깜짝 “여시 같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우리 결혼했어요 우결 김소은 송재림

김소은이 송재림의 연하남 연기에 놀랐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송재림 김소은 가상 커플이 교복을 입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볼링장에서 내기 볼링으로 긴장감을 높여가며 대결했던 두 사람은, 게임 후 식사를 위해 순대타운을 찾았다.

이때 송재림은 학창시절 자주 찾던 신림동 백순대의 맛을 전하며 자신이 먹는 방법을 일러주는 등 활기찬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며 송재림은 김소은에게 “콘셉트를 바꿔서 자기가 누나 할래?”라고 제안한 것. 이에 김소은은 “너 왜 반말하니 누나한테, 싸가지 없게?”라 말하는 화끈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소은은 송재림의 기세를 꺾기 위해 거친 동작으로 교복 자켓을 벗으려했으나, 송재림은 “어디서 벗어? 옷 안 입어?”라고 박력 넘치는 연하남의 모습으로 김소은을 놀라게 했다.


이 기세를 더해 송재림은 이승기의 ‘내 여자니까’노래를 부르며 “너라고 부를게”라고 하더니 “그냥 이렇게 반항심 넘치는 후배하면 안될까?”라고 밀었다 쥐었다 하는 밀당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같이 폭풍처럼 몰아치는 송재림의 연하남 매력에 결국 김소은은 “누나는 아무거나 해도 다 좋아”라고 명목상 항복을 선언했고, 이에 송재림은 애교 끝에 요염한 눈빛을 보내 김소은으로부터 “여시 같아 가지고”란 말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