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3.29

  • 10.78
  • 0.44%
코스닥

676.81

  • 0.89
  • 0.13%
1/4

‘정글의 법칙’ 윤세아, 男멤버 제치고 유일하게 나무타기 성공 “금메달 수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글의 법칙 윤세아

윤세아가 예상 이상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방송된 ‘정글의 법칙-프렌즈 특집’에는 김병만과 육중완-샘오취리, 손호준-바로, 류담-윤세아가 함께 짝을 이뤄 정글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교관 김병만의 지휘아래 한 명씩 차례로 코코넛 나무 타기에 도전했다. 이번 프렌즈 특집에서 김병만은 손수 자신이 먹을 것을 구해다주던 족장 때와 다른 모습을 보인 것.

먼저 김병만은 자신이 코코넛 나무에 올라가는 모습을 시범으로 보인 뒤 한 명씩 차례로 올라가도록 했다.

가장 처음으로 도전한 바로는 이들 중 가장 젊으며 댄스를 생활화하기에 체력적으로 좋을 거란 생각과 달리 절반도 가지 못해 지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바로와 단짝인 손호준은 나름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나무 타기에 도전했지만, 그 마저도 안타까운 결과를 냈다.

또 병만족의 다크호스인 샘 오취리는 나무에 타기 전부터 월등하게 좋은 신체 조건으로 눈길을 끌었으나, 결국 나무 끝까지 올라가도 팔 힘이 다해 코코넛을 따지 못했다.


이와 같은 안타까운 선례와 달리 마지막 도전자 윤세아는 예상외의 체력으로 나무를 타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윤세아는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기합을 넣으며 결국 코코넛을 따냈고, 그런 그의 끈기에 병만족은 “이렇게 높은 나무는 여자 중에 처음이다” “금메달 수준이다”라며 칭찬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