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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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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4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최우수등급인 Ι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3년도 Ⅳ등급에서 1년 만에 Ⅰ등급으로 수직상승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 것이며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결과에서도 Ⅱ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중부발전은 2,300여명 직원들의 청렴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정도·도전·역량·상생`이라는 조직의 4대 핵심가치를 제정하고, 최우선 가치로 ‘정도경영’을 선정하고 청렴한 중부발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CEO와 상임감사위원의 `부패Zero, 청렴 Up!`의 강력한 청렴의지 아래 전직원 청렴교육 의무화, 경영진 주도의 현장 윤리활동 강화(Happy Talk, 청렴 톡!톡!), 비위행위자 승격유예 및 강등제 등 초강경 인사제도 도입, 고위직 간부 재산신고 의무화, 하도급 절차서 개정 등을 통한 계약분야 불공정 관행 요소 제거, 부패사건 예방 및 자체 정화를 위한 `청렴Call`, `청렴지킴이` 운영 등 청렴·윤리 기업으로의 `정도경영` 가치창조를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최평락 사장은 "앞으로도 정부의 `부정부패 없는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국가적 반부패 추진전략에 부응하면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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