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이 합류한 `삼시세끼-어촌편`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6일 tvN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페이스북에는 `아 아 연기 너마저..얼굴을 가득 드리운 연기는 어쩌면 호준이의 앞날을 암시하는 것일까요?`이라는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호준은 차승원과 유해진 사이에서 우두커니 앉아있다. 손호준 앞에 있는 주전자에 물이 끓으면서 하얀 연기를 뿜어내 그의 얼굴을 가렸다. 제작진의 센스 넘치는 글과 사진이 맞물려 방송에 대한 기대치를 높인다.
손호준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 후반부에 처음 등장했다. 앞으로 차승원과 유해진의 시중을 들고 강아지 `산체`와 콤비로 활약하는 모습 등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어촌편` 손호준, 설마 연기처럼 될까?", "`삼시세끼-어촌편` 손호준 차줌마와 참바다씨 사이에서 힘내시길", "`삼시세끼-어촌편` 손호준, 본방사수!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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