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미가 8살 연상의 개인 사업가와 5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6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배우 고은미가 8살 연상의 개입 사업을 하고 있는 예비 신랑과 1년 6개월의 열애 끝에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배우 고은미는 지난 2013년 8살 예비신랑과 첫 만남을 가졌으며, 지난 1월 교제 사실을 공식인정했다.
결혼을 앞둔 고은미가 주목받으면서 그녀가 연기자가 아닌 가수로 데뷔했다는 사실로 눈길을 끈다.
고은미는 지난 1995년 혼성 3인조 그룹인 티라비로 데뷔해 랩을 담담한 바 있다. 티라비로 데뷔한 고은미는 1집 앨범 ‘헤이! 헌터(HEY! HENTER)’를 발표 후 연기자로 변신했다.
이어 고은미는 영화 `킬러들의 수다`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 `황금의 제국`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줬으며, 현재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악녀 도혜빈을 열연하고 있다.
한편 `5월의 신부` 고은미는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은미 5월 결혼, 완전 축하합니다" "고은미 5월 결혼, 5월의 신부가 되겠네" "고은미 5월 결혼, 진짜 행복하겠다" "고은미 5월 결혼, 행복하게 사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