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고은미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고은미가 8살 연상의 사업가와 5월 12일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날짜 외에 정해진 것은 없다. 드라마가 종영하면 결혼식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고은미는 MBC `폭풍의 여자`에 출연 중이다.
앞서 지난달 고은미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두 사람은 2년여의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은미 결혼, 완전 축하합니다" "고은미 결혼, 5월의 신부가 되겠네" "고은미 결혼, 진짜 행복하겠다" "고은미 결혼, 행복하게 사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싸이더스HQ)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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