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서와 최대훈이 결혼한다.
오늘(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서와 배우 최대훈이 오는 4월 10일 서울 강남 더채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장윤서와 최대훈은 2013년 tvN ‘미친사랑’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훈과 결혼식을 올리는 장윤서는 2006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 제46회 미스인터내셔널 선발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후 ‘도망자’, ‘태양을 삼켜라’, ‘부탁해요 캡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윤서 최대훈”, “장윤서 최대훈 축하해요”, “장윤서 최대훈, 행복하세요”, “장윤서 최대훈, 배우 부부 또 탄생”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대훈은 ‘사랑하길 잘 했어’, ‘각시탈’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