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44억5천200만원으로 44.3%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천612억8천만원으로 4.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32억9천500만원으로 14.3% 줄었습니다.
한미약품 측은 "지난해 역대 최대규모인 1천525억원을 R&D에 투자하면서 영업이익 등은 감소했지만, 완제의약품 중심의 해외수출 확대로 이익률은 점차 개선되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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