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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그리스·중국發 재료에 사흘 만에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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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사흘 만에 상승 마감하며 1,09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오늘(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3원 오른 달러당 1,090.4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어제 저녁 중국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을 0.5% 포인트 내린 영향으로 시장에서는 아시아의 환율전쟁 기대감이 확대됐습니다.

여기에 그리스발 위기가 다시 부각된 점도 환율 상승의 재료로 작용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이 그리스 국채를 담보로 한 대출 승인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 그리스 위기가 고조될 가능성이 커져 국제 금융시장에서는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심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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