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알파인 브랜드 `살레와`에서 파격적인 가격에 다운재킷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살레와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살레와존과 전국 대리점에서 다운재킷 7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15일까지 진행되는 다운재킷 세일 행사는 신상품부터 이월상품까지 다양한 품목들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뛰어난 방풍력을 자랑하는 `스코페 윈드스토퍼 구스 다운 재킷`을 71만원에서 21만 3000원이라는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은은한 광택이 멋스러운 `타라바 다운 재킷`은 52만 8000원에서 15만 8000원으로 준비했다.
캘빈클라인 진, 언더웨어가 15SS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캘빈클라인 진,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라인을 중심으로 액세서리 등과 함께 15년 봄 새로운 라인을 선보였습니다. 캘빈클라인 진과 언더웨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2015년 봄 라인은 스트릿 감성을 기반으로 편안함과 동시에 모던 애틀래틱 스타일을 제안해 도시의 시크하며 영한 남녀들을 위한 라인인데요. 캘빈클라인 진은 오리지널 콘셉트를 재해석하여 새롭고 가벼운 느낌의 화이트 웨시 데님, 옅은 컬러와 자연스러운 디테일의 블루진과 재킷을 메인으로 선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15SS 캡슐 라인도 같이 선보이며 트롭 탑, 오버롤, 슬리브리스, 후디, 셔츠, 재킷, 로고탑 등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사상 최초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는 여성스러운 나이트 가운, 슬립, 그리고 심플함과 기능성을 전제로 한,부드러운 블랙 단색, 마이크로 소재의 화이트 스타일의 남성용 트렁크와 같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부부가 필요한 모든 모음집을 함께 구성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파리지엔 감성의 기성복 브랜드 `일레븐파리(ELEVENPARIS)`가 국내에 론칭 한다고 합니다. 일레븐파리는 오리엘 벤시몽 (Oriel Bensimhon)과 단 코헨 (dan Cohan)이 2003년에 설립된 브랜드로, 높은 창의성과 가장 동시대적인 스타일을 통해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며 패션 피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레븐파리는 컬렉션 라인(La Collection), 티셔츠 라인(Life Is A Joke), 베이직 라인(Le Basic), 아동복 라인(Little ELEVENPARIS), 슈즈(La Chaussure)까지 총 5개 라인으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매 시즌 새롭고 유니크한 시즈널 인스피레이션, 미니멀, 인디 락 뮤직, 스포티 등의 브랜드만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유니크한 디자인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는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특별한 커플 아이템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커플 아이템은 깔끔한 디자인에 루이까또즈 로고를 새겨 넣어 남녀 모두 사용하기에 좋은 지갑 세트 3종으로 구성됐습니다.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커플 지갑 세트는 크기와 색상이 다양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렌지 색상의 중지갑과 네이비 색상의 반지갑 세트는 두 개를 나란히 놓으면 루이까또즈 심볼이 하나로 보이게 제작된 제품으로 연인과의 특별한 기념일에 의미를 더하기 적합한 아이템입니다. 이 지갑 세트는 내부에 ‘je me sesn tres bien(나, 기분이 너무 좋아)’라는 문구를 넣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프랑스의 유명 스트리트 브랜드 BWGH(Brooklyn We Go Hard)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2015 S/S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프랑스 출신의 디자이너 데이비드 오바디아(David Obadia)와 넬슨 아산(Nelson Hassan)이 런칭한 패션 브랜드로, 유럽에서 떠오르는 스트리트 웨어로 주목 받는 BWGH와 협업한 푸마 BWGH S/S 컬렉션은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만큼 ‘스포츠와 스타일의 만남’이 돋보이며, 뉴욕의 도시적인 감성을 더했습니다. 뉴욕 출신의 현대미술 작가 에단 쿡(Ethan Cook) 에게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번 컬렉션에는 그가 즐겨 사용하는 연회색, 청록색, 감청색 등의 컬러가 녹아 있고, 도시의 건물을 연상시키는 색감은 새로운 어반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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