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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랠리 '멈춤'…유가하락·그리스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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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장 막팍 대부분의 상승폭을 반납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제유가가 9% 가까이 내린 가운데 그리스와 유럽중앙은행의 협상이 마찰을 빚고 있다는 뉴스 탓입니다.

다우지수는 현지시간 4일 7.58포인트, 0.04% 오른 1만7673.9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지수는 11.04포인트, 0.23% 하락한 4716.07을,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8.60포인트, 0.42% 내린 2041.44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장 마감 15분 정도를 앞두고, 유럽중앙은행이 그리스 국채에 적용됐던 담보허용을 중단하면서 시장 불안감을 키웠습니다.

국제유가도 원유 재고 급증 소식에 9% 가까이 하락, 투심을 위축시켰습니다.

종목 가운데 디즈니는 실적 호전 소식에 8% 넘게 뛰었고, 애플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다만, 제약주인 머크는 올해 실적 전망이 "어둡다"고 말한 뒤 2% 전후의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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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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