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호구의 사랑` 수영장 신 공개...군살 없는 몸매 `눈길`
가수 겸 배우 유이가 tvN `호구의 사랑`에서 완벽한 수영복 몸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이는 4일 공개된 tvN `호구의 사랑` 촬영현장 사진 속에서 선수용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이날 찍힌 신은 `호구의 사랑` 첫 방송에서 공개될 도도희의 아시안게임 경기 장면이다. 이날 촬영에는 실제 국가대표 수영선수들이 함께해 더욱 실감 나는 대회 장면이 연출됐다.
특히 가수 데뷔 전 전국체전에 출전할 만큼 수영선수로의 실력을 지녔던 유이는 극중에서도 수준급 수영 실력으로 보는 이의 탄성을 유발했다.
`호구의 사랑`에서 유이는 `은반에 김연아가 있다면 물에는 도도희가 있다`라는 말로 표현될 만큼 뛰어난 실력과 완벽한 미모를 갖춘 국가대표 스타선수이자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로 등장한다.
한편, tvN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 방송하는 `호구의 사랑`은 걸죽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최우식), 무패신화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임슬옹),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고수 강호경(이수경), 이들 4명의 호구 남녀가 펼치는 갑을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9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몸매 좋다", "유이 군살이 없다", "유이 몸매 비결이 뭘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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