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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미세먼지 주의보, 성남·시흥·안양 등지…야외활동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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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미세먼지 주의보, 성남·시흥·안양 등지…야외활동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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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부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4일 오후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되는 가운데, 성남과 안산, 부천 등 경기 중부권 11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곳은 성남,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광주, 하남, 의왕, 과천 등. 도는 31개 시·군을 4개 권역(성남·안산·안양권, 수원·용인권, 김포·고양권, 의정부·남양주권)으로 나눠 초미세먼지가 시간 평균 농도 기준 120㎍/㎥를 2시간 이상 초과할 때 주의보를, 250㎍/㎥를 2시간 이상 초과하면 경보를 각각 발령한다.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은 외출을 삼가야 하고, 외출 시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초미세먼지는 호흡기 계통 질환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암 등의 질병 역시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보 발령 시에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경기 초미세먼지 주의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기 초미세먼지 주의보, 외출 자제해야겠구나”, “경기 초미세먼지 주의보, 그래도 출근은 해야 하니 나가야지”, “경기 초미세먼지 주의보, 초미세먼지가 그렇게 위험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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