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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 진단법, '인구 중 2~3%' 자가진단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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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 진단법

강박장애 진단법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박장애(Obsessive-Compulsive Disorder)는 인구 중 2~3% 에게 나타는 증세로 비교적 흔한 병이다.

대체로 사춘기에서 성인 초기에 발병하고 남녀의 비는 비슷하며 주로 우울증이나 사회 공포증과 같은 병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아직까지 정확한 강박장애의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강박장애는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저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최근의 뇌영상 연구에서는 뇌에서 전두엽 기저핵 부위의 이상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있다.

강박장애의 원인 주로 급성적이고 심리적 유발요인이 있는 수가 많으며 스트레스 또한 강박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이다.

강박장애의 나쁜 예후 조건은 강박 행위가 심할 때, 소아시절에 발병했을 때 강박행위가 괴이할 때, 그리고 입원해야 할 정도일 때, 우울증이 동반될 때, 망상적 믿음이 있을 때 등이다.

반면 좋은 예후는 강박사고가 주로일 때, 병전 사회, 직업적 적응이 좋았을 때, 유발인자가 있을 때, 증상이 삽화적일 때이다.

적절한 치료가 없을 경우 강박증세는 차차 악화되거나 우울증을 동바하게 되고 때로는 정신분열증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강박장애 진단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박장애 진단법, 나도 혹시?" "강박장애 진단법, 흔한병이구나" "강박장애 진단법, 스트레스가 문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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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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