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미녀파이터 데뷔승 `청순` 박지혜vs `섹시` 송가연
얼짱파이터 박지혜와 송가연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FC 021` 여성부 아톰급 경기에 출연해 일본선수 이리에 마유를 2라운드에서 파운딩으로 TKO 승리를 거둔 박지혜의 경기 후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경기 후 공개한 사진에서 박지혜는 오른쪽 눈에 살짝 멍이 들었지만 브이 포즈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박지혜는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 멍 빠질 때 까지 쉬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일 시작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박지혜는 168cm의 48kg(아톰급)으로, 지난 2011년 처음 격투기에 입문해 복싱 1 전, 주짓수 2 전의 경력을 가진 파이터다.
이날 원조 미녀파이터 송가연 선수도 경기를 관전해 이목을 끌었다. 로드걸 출신 송가연은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빼어난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이목을 끌었다.
이후 지난해 9월까지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또 송가연은 지난해 8월 ‘로드FC 017 (VS 에미 야마모토)’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치뤄 1승을 거뒀다.
이처럼 격투기와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미녀 파이터들이 등장하면서 격투기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로드fc 박지혜 송가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드fc 박지혜 송가연, 둘 다 정말 예쁘다","로드fc 박지혜 송가연, 격투기 재밌겠다", "로드fc 박지혜 송가연, 멍들어서 아프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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