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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원스’가 간다”…3색 버스킹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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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전미도, 이창희, 박지연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원스’가 ‘찾아가는 버스킹’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배우들이 공연장을 벗어나 회사, 광장, 카페 등 관객을 직접 ‘찾아가는 버스킹’을 선보인다. ‘찾아가는 버스킹’은 1탄 ‘오피스 버스킹’, 2탄 ‘테라스 버스킹’, 3탄 ‘먼데이 버스킹’으로 총 세 번에 걸쳐 진행된다.

‘오피스 버스킹’은 신청자의 회사로 직접 뮤지컬 ‘원스’ 팀이 찾아가 공연한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오피스 버스킹’을 신청하는 사연을 적어 메일(web@iseensee.com)로 보내면 된다. 신청은 2월 11일까지다.

‘테라스 버스킹’과 ‘먼데이 버스킹’은 2월 9일 탐앤탐스 청계광장점과 삼성동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테라스 버스킹’은 오후 12시 10분부터 도심 속 카페에서 진행되며, ‘먼데이 버스킹’은 저녁 7시 30분부터 펼쳐진다.

뮤지컬 ‘원스’는 출연 배우들이 악기 연주와 연기를 맡는 ‘액터-뮤지션 뮤지컬’이다. 2006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2012년 토니상에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후 베스트 뮤지컬상을 포함해 8개 부분을 수상했다. 작품은 3월 29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의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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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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