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최종원 맞대결 예고, 쾌감 백배 엔딩 선사! `기대UP`
`힐러`의 배우 지창욱이 마음까지 힐링시키는 힐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는 아버지의 살인 누명을 벗길 단서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창욱(서정후)의 활약상이 전파를 탔다.
명석한 두뇌와 짐승같은 촉, 뛰어난 무술 실력까지 갖춘 서정후는 과거에 묻힌 `그 날`의 비밀을 본격적으로 파헤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영신(박민영)에게 행여 해가 될까 노심초사하는 그의 순애보 모습은 여심의 마음을 녹이게 하고 있다.
특히, 과거와 현재를 불문하고 모든 악행의 피라미드의 꼭짓점과 같은 존재인 어르신(최종원)과 대면하는 정후의 미소 엔딩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함 그 이상의 카타르시스를 안겼다는 평이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져 있던 인물이었던 어르신에게 정면 승부를 선언한 힐러가 앞으로 어떤 복수열전을 펼쳐나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눈이 호강하고 마음이 힐링하는 `힐러 서정후`는 배우 지창욱으로 인해 치명적인 매력으로 완성된 만큼 남은 3회 방송을 향한 기대감 역시 무한 증폭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러` 지창욱 보고 심장 터지는 줄", "`힐러` 지창욱, 정말 매력있다", "`힐러` 지창욱같은 남자 어디 없나? 박민영 부러움", "`힐러` 정말 재미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힐러`)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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