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진구
배우 진구가 2세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진구와 뮤지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진구는 결혼 6개월 차가 됐다고 신혼 소식을 전하며, 아내가 임신 중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6개월인데 벌써 아기가 있느냐"는 질문에 "허니문베이비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진구는 "아기는 4개월 정도 됐다. 아들이라고 한다. 나는 딸과 아들 가리지 않고 원했다. 아기만 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서 진구는 한 청취자로부터 머리가 작다는 칭찬을 받았다. 이에 DJ 컬투는 "진구가 그렇게 작은 얼굴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쇼 진구 허니문베이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컬투쇼 진구, 진구 잘생겼다" "컬투쇼 진구, 축하드려요!" "컬투쇼 진구, 건강하게 득남하시길" 등의 축하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