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증권·선물업계 민원분쟁 급감…전년비 75%↓

관련종목

2026-08-03 00:2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증권·선물업계 민원분쟁 급감…전년비 75%↓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해 증권·선물업계의 민원·분쟁이 전년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오늘(2일) 66개 회원사로부터 보고된 작년 민원·분쟁을 분석한 결과 38개사에서 5천503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 2만2천320건과 비교해 75% 이상 감소한 수치입니다.
      거래소는 2013년 대량 민원 발생의 원인이었던 STX팬오션 및 동양그룹 관련 사태가 진정 추세를 보이면서 민원·분쟁이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STX팬오션과 동양그룹 사태 관련 사건을 제외한 민원·분쟁은 2090건으로 전년 대비 8.5%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분쟁유형별로는 대량민원사태의 여파로 부당권유 유형이 65%(3574건)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간접투자상품 관련 분쟁은 726건(13%)으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원금비보전형 주가연계증권(ELS) 판매가 증가하면서 손실 구간에 진입한 상품에 대한 불완전판매 관련 민원과 분쟁이 늘어났습니다.
      ELS 등 간접투자상품 관련 분쟁은 전년보다 89% 증가했습니다.
      민원·분쟁 사건 중 증권·선물회사의 자체 해결 비율은 지난해 29%로 최근 5년래 가장 낮았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ELS 관련 분쟁이 증가하고 있고 기타 대량 민원 발생 가능성이 상존한다"며 "분쟁예방을 위한 증권·선물회사의 자발적인 노력과 투자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