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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日증시, 장 초반 '하락'…지표 부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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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日증시, 장 초반 `하락`…지표 부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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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미국 경제지표 부진 탓에 일본 증시가 장 초반 하락하고 있습니다.

    2일 오전 9시47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98% 내린 1만7501.32를 기록 중입니다.


    지난 주말 발표된 중국의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PMI가 28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사실이 부담입니다.

    1월 지수는 49.8로 경기 확장 기준점인 50도 하회했습니다.


    미국의 지난 4분기 경제 성장률이 2.6%로 집계, 예상치 3%를 밑돈 점도 악재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지난달 30일 8% 넘게 급등 마감했지만, 주식시장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종목 가운데 수출주는 하락 중입니다. 소니, 파나소닉 등이 1% 이상 내리고 있습니다.

    일본항공, JAL은 지난해 4~12월 연결결산 순이익이 3.1% 감소했다는 뉴스에 2.99% 하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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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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