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위성지도 서비스 `구글 어스 프로` 출시 10년 만에 무료로 제공합니다.
현지시각으로 1일 구글은 자사 블로그를 통해 연간 399달러(약44만원)의 이용내를 내야 이용이 가능했던 `구글 어스 프로`를 무료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구글 어스는 전 세계 건물들과 지형들을 3차원(3D)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유로 버전으로 위성사진 고해상도 출력, 고해상도(HD)화질 영상 녹화, 인구 통계 활용 등의 기능이 가능합니다.
구글의 무료 전환 방침에 따라 이 모든 기능들을 누구나 쓸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