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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태도 논란, 처음이고 신인이라 그랬다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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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이수경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이수경은 지난 29일 이수경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tvN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날 이수경은 “4% 시청률이 넘으면 호경이(이수경)와 CJ건물 앞에서 춤을 추겠다”는 유이의 공약에 “태어나서 처음 듣는 얘기다 무슨 소리 하시는 거냐”라며 정색했고 팔을 교차해 X자를 만들었다.

이수경은 “가장 호구 같았던 사람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최우식을 꼽으며 “모든 면에서 호구같다. 캐릭터 호구 같기도 하고, 그냥 호구”라며 거침없이 답했다.

이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아 호구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등장할 때부터 호구처럼 들어오더라”고 덧붙여 모든 이들을 당황케 했다.

애교를 보여 달라는 사회자 신영일의 말에 부끄러운 표정을 짓다가 순간을 포착하려는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에 괴성을 지르며 “깜짝 놀랐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또 질문을 받고도 답을 하지 않고 한동안 가만히 있어 현장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음은 물론, 때때로 혼자서 웃음을 터트리며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이가 “제작발표회가 처음이라 그렇다. 이해해주시길 바란다”며 양해를 구했고 임슬옹도 “올해 20살이다. 아직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아 잘 모른다”며 대신 사과했다.

논란이 되자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이런 자리를 태어나서 처음 온 신인이다. 사람에 따라 불편하게 보였을 수 있지만 그런 의도 절대 아니었다”며 “대답을 열심히 하려고 해 오해를 낳은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수경 태도 논란에 누리꾼들은 “이수경 태도 논란” “이수경 태도 논란 대박” “이수경 태도 논란 너무하다” “이수경 태도 논란 개념이 없는 듯” “이수경 태도 논란 나이가 몇갠데” “이수경 태도 논란 심하다” “이수경 태도 논란 어떡하냐” “이수경 태도 논란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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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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